‘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테디베어뮤지엄 서울, 제주, 경주, 3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소개와 함께 동화약품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된 축구선수 테디베어 'WINDY'가 선보인다. 동화약품과 테디베어 뮤지엄은 ‘WINDY(윈디)’라고 이름 붙인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WINDY’라는 이름은 동화약품 고유의 상징인 부채표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것으로 맑은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처럼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테디베어 ‘WINDY’는 축구선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 후시딘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등 한국 축구와 건강한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을 응원해 온 것과 맥락을 함께했다. 2012년 시작된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은 후시딘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사랑과 공감의 상징인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아이들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테디베어뮤지엄 특별전시 개최를 비롯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테디베어 특별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사랑과 치유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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