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의 홈경기가 펼쳐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결연아동을 포함해 김철 사장, 이인석 사장을 비롯한 SK케미칼 경영진과 구성원, 복지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응원복을 착용하고 한마음으로 SK나이츠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회사 측 관계자는 "1년간 13회의 행사를 통해 친밀감을 높인 결과 올해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응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구성원과 결연아동이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성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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