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베이비페어’ 참가

셀트리 제대혈은행 운영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난치병 치료 사례 등을 통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자가 제대혈 보관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증하듯 코엑스 1층 B전시장에 마련된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첫날부터 많은 임신부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분만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과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