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스마트폰으로 의사 회진정보까지 확인

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 앱’을 통해 환자에게 편의제공 및 소통 확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최근 병원이용고객(외래)뿐만 아니라 입원 환자와 협력병원 의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 고객가이드 앱(app)'을 개발해 오픈했다.

‘고객가이드 앱’은 Push Server를 활용한 푸쉬 메시지 전송기법을 탑재해 외래 및 입원 환자에게 외래/검사예약 정보와 진료 대기시간 안내 등 고객전용 알림 사항을 제공하고 더불어 진료이력, 복약정보, 진료비 내역 등 다양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앱을 설치하면 ‘MY 한림(메시지함)’ 메뉴에서 진료대기 순서를 알려줘 진료까지 대기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 수 있어 기다릴 필요 없이 개인적인 용무를 볼 수 있다.

‘MY 한림’에는 진료대기 순서 안내 메시지 외에도 외래 진료예약 안내, 검사예약 안내 메시지를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진료이력, 진료비 조회, 복약정보가 있다. 진료이력에서는 언제 무슨과에서 진료를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진료비 조회에서는 외래/입원 진료이력을 표시되어 진료비 조회를 원하는 날짜를 터치하면 상세 진료비 내역을 볼 수 있다. 복약정보 조회에서는 조회를 원하는 진료 일자 버튼을 누르면 해당 약품에 대한 성분, 효능, 용법/용량 등 자세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 앱을 통해서 의사 회진정보, 식이정보, 복약정보, 중간예상진료비, 입원생활안내, 진료이력, 퇴원 후 진료안내 정보를 침대에 누워서 확인할 수 있다.

식이정보에서는 입원 기간 중 날짜별 식이정보, 복약정보에서는 입원 기간 중 날짜별 약 처방 내역 및 약품(복약)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서 입원일부터 조회일 전날까지 발생 예상되는 입원진료비부터 입원 시 필요한 입원생활 안내문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별 외래/입원내역과 퇴원 처방내역 및 퇴원 후 외래예약 정보도 볼 수 있어 편리해졌다.

의료원 정보관리국 주상훈 국장은 “최신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병원 이용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와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6개월의 자체 개발 기간을 거쳐 ‘한림대학교의료원 고객가이드 앱’을 오픈했다”며 “고객의 needs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의료 정보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