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콘서트는 태풍 피해로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앙영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선사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필리핀의 긴급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며, 이번 나눔콘서트 티켓판매 수익금을 통해 태풍 피해 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나눔콘서트는 한국마이팜제약과 현대오토밸리, IBK기업은행, 음성소망병원, 더플랜, 하나은행, SBS, 디지틀 조선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커핀그루나루가 2500개의 커피를 후원해 ‘천원의 나눔’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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