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어린이 건강연극 초청공연

올바른 생활습관·정보전달 교육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23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필수 건강정보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육하기 위한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의 연말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건강 이야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사회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건강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다케다제약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 7월 서울성로원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부산 동래튼튼이지역아동센터에 이르기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보육원 및 지역 아동센터에 직접 방문, ‘찾아가는 어린이 연극’을 진행해왔으며, 연말을 맞아 그 동안 참여 신청이 채택되지 못했던 단체와 일반인 5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문화 나눔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의 건강 문해율을 높이고, 필수 건강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보다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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