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규석)이 '풀무원 비단두부'를 출시하면서 생으로 먹는 프리미엄 두부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기존의 두부시장이라고 하면 '부침과 찌개용'으로 한정된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풀무원 비단두부는 조리하지 않고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소스'만을 가미해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두부다. 100% 유기농 콩에서 추출한 고농도 두유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레몬즙으로 상큼한 맛을 낸 가쓰오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조리 없이 생으로 그냥 먹어도 좋다. 탄력 있고 고소한 맛의 두부 요리를 원할 때는 포장 용기 채로 중탕이나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되며 출시 한달 간은 '비단두부 건강샐러드' 등을 비롯한 '요리제안(1, 2편 각 3개 요리)'이 별첨으로 제공된다. 최근 풀무원에서 새롭게 도입한 이지필 방식으로 개봉이 더욱 편리해진 것도 특징. 풀무원 SP 카테고리 박남주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풀무원 비단두부'는 풀무원만의 저온 응고방식과 숙성 기술로 만든 생으로 먹는 프리미엄 두부"라며 "풀무원 비단두부 출시로 생으로 먹는 두부시장을 새롭게 형성, 지난해 출시된 '풀무원 유기농콩두부'와 함께 프리미엄 두부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5g(비단두부 275g+소스20g) 2,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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