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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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개량신약 기술수출 계약으로 호평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3.12.13 12:14:24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013 창조경제박람회’에 부스를 열었다.

‘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7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20개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 개최된 박람회는 아이디어관, 도전관, 성장관, 상생관 등 총 6개관으로 구성되며, 150여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벤처, 중소, 중견 및 대기업들과 함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성장관에 부스를 열었다.

각 기업들의 신기술과 서비스 등을 전시하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 클라빅신듀오캡슐, 실로스탄CR정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스라엘의 TEVA와 중국의 Jiangxi Jiminkexin Pharmaceutical(JJK)과 체결한 개량신약 기술수출 계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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