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자사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약 2000여명의 영유아 및 보호자들이 참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마련된 기금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Child Health Now’ 아동보건캠페인을 통해 우간다 어린이 및 산모를 위한 보건환경 개선에 쓰였다. 한국화이자제약 스케셜티케어 사업부 총괄 오동욱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 속에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영유아 및 보호자들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근본적인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하게’라는 화이자의 기업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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