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연구실 전공의 숙소 증축

연구실 10실(100평), 전공의 숙소 3실(36평) 증설

건국대병원 연구실·전공의 숙소 증축 개소식.   
▲ 건국대병원 연구실·전공의 숙소 증축 개소식. 
  
건국대병원은 지난 21일 연구실 전공의 숙소 증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양정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한설희 병원장, 채종오 행정처장 등 병원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열악했던 전공의 숙소를 증축해 기쁘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전공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희선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구실 증축은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7월 25일 입주 완료됐다. 전공의 숙소 증축은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뤄졌으며, 지난 11월 7일 입주했다.

이번 증축으로 연구실 10실(100평), 전공의 숙소 3실(36평)이 증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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