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공연 이후 매년 진행된 ‘희망 톡케스트라’는 환자, 가족, 의료진 등 600여명이 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그 네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연주와 방송인 박경림의 따뜻한 입담이 만난 신개념 콘서트 ‘희망 톡케스트라’는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친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김수연 이사는 “공개 오디션과 연습을 통해 무대에 오른 환우 연주자들이 직접 협연에 참여해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는 타시그나, 아피니토와 같은 혁신신약의 개발과 공급으로 암 치료에 기여함과 동시에 톡케스트라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