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참가한 대학생이 직접 현대약품의 스토리텔러로서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SNS와 온라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사전 선발된 스토리텔러들은 앞으로 4개월 간 마이녹실에스, 나또밸런스정, 루핑점안액, 솔루펜 등 현대약품 의약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3기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스토리를 단순히 이야기(tell)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행(do)한다는 뜻의 ‘Be a social story doer!’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층을 타깃으로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콘텐츠 제작, 바이럴 마케팅 등 온라인 홍보부문을 강화했다. 현대약품 김종헌 의약마케팅 팀장은 “이번 3기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의 소셜 미디어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채널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 등 SNS 홍보 활동을 이전보다 강화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보다 효과적인 소비자와의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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