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북미영상의학회 참가

11년 연속참가로 신제품 해외홍보·수출상담 전개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과 아큐젠(대표 이태영, 김광호)은 12월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전시장에서 개최될 ‘2013년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RSNA)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7만여명의 영상의학 전문가와 전시업체가 참석하는 영상의학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이다.

태준제약과 아큐젠은 19년간의 쌓아온 조영제 특화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11년 연속 참가해 영상의학분야 신제품의 해외 홍보 및 활발한 수출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첨단 영상의학품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내시경 역행 췌담관조영(ERP/ERCP)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적응증을 가진 아이오브릭스240(성분명 이오헥솔)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자체생산에 성공한 이오버솔 계열 조영제인 아이버센스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함께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연자와 포스터 발표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내 영상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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