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액션은 지난 2008년 발족한 한국MSD의 대표적인 기업책임활동 브랜드로 환자, 이웃,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기여를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MSD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스페셜티 사업부의 주최로 지난달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MSD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400만원의 수익금은 선천적 무안구증 장애에도 피아니스트의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유예은 양의 재능발전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 MSD 스페셜티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권선희 상무는 “바쁜 업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준 직원들 덕분에 올해에도 유예은 양에게 작은 온기가 전해 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러브인액션을 통해 더 많은 직원들이 환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에 참여하고 또 이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꿔 나갔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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