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풍은 한국BMS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고 동시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풍에는 자율적으로 참여한 BMS직원들과 굿네이버스 강원지역 아동 21명이 함께 동행했다. 한 명의 직원이 한 명의 아동을 인솔하는 1대1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과 아동이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놀이공원 방문에 앞서 회사를 방문한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던 터 대표는 “이번 가을소풍은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기금 이외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들을 만나 함께 공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BMS제약은 임직원 모두가 자신만을 위한 삶 보다는 주변을 돌아보고 의미를 나누면서 함께 행복한 공존을 지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