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사업 시작

환경개선 통한 장기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력해 온 협회의 공익성을 전국에 알리고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환경개선을 통한 장기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건협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통일된 하나의 주제로 전국 지부별 주요 하천 유역에서 실시되는 사업으로, 건협 전국 16개 시·도지부의 각 지역 총 3379㎡의 면적에 총 5만2500本의 노랑꽃창포를 식재한다.

특히 건협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10월 23일(수) 서울시 양천구 소재의 안양천 신정잠수교 앞 둔치 200㎡ 면적에 500本의 노랑꽃창포를 식재했다.

건협 관계자는 "안양천 수질 정화를 위한 매년 분기별 식재지 관리와 함께,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의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