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유방암 건강강좌 및 바자회 개최

유방암에 대한 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

바자회.   
▲ 바자회. 
  
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 유방암센터는 23일 원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대강당에서 유방암환우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3 핑크투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유방암에 대한 치료(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김현아 과장) ▲유방암의 2차암 관리(원자력병원 가정의학과 고영진 과장) ▲바른걷기 공개강좌(오래걷기 세계챔피언 정성열 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 국민의 유방건강에 대한 관심과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강좌 외에도 불우환우를 돕기 위한 바자회가 함께 열렸다.

바자회는 유방암 환우들의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원자력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우회 회원들과 함께 남을 돕는 귀중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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