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자매 결연을 맺고, 철원의 학생들이 장차 한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소프라노 조수미, 축구선수 박지성,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을 확립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적성에 맞는 꿈, 하고 싶은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찾아봄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뗀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가 돼 철원군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빛내고, 나아가 세계를 빛내는 사람들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계속 발전하며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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