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있는 성장통해 올해 영업목표 달성결의”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집체교육

  
동국제약은 지난 11일과 12일 충북 단양에서 2013년 영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는 ‘4분기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집체교육에는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해 인사돌, 훼라민Q 등 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2013년 영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졌다.

집체교육 첫 날인 11일에는 3분기까지 영업현황과 4분기 영업전략 및 마케팅·광고홍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마케팅부는 이 자리에서 10월말 출시예정인 신제품 마데코밤에 대한 소개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해 영업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둘째 날인 12일에는 영업 지점별 분임토의 후 이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업사원 간에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희섭 부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동국제약 일반의약품 Business는 3분기까지 전 임직원들이 노력으로 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왔다”며 “4분기에도 인사돌, 훼라민 등 주력제품과 판시딜, 마데코밤 등 신제품 성장 및 발매로 올해를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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