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는 지난 22일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제7회 국립암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0,664,500원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에게 전달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3일간 부속병원 간호부 주관으로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개최된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사업실에서 사회경제적 평가를 통해 선정한 암환자 6명(소아 2명, 성인 4명)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국립암센터 사랑나눔 바자회는 2007년 이후 매년 행사를 통해 얻은 62,348,240원의 수익금을 총 41명(소아 18명, 성인 23명)의 암환자에게 전달했으며, 소아암환자와 어려운 암 환자들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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