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이날 행사에 의약품 지원 외에 안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쳤다. ‘2013년 KRPIA배 파마컵’ 우승팀인 한국얀센 축구단 ‘얀센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단에 FIFA가 만든 부상방지 준비운동인 ‘11 +’ 를 시연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연 대표는 “소외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다문화 구성원들은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당하는 경우가 많다. 소외 질환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일궈가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작으나마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브라질 월드컵의 제약부문 후원사인 얀센의 일원으로서 한국에서도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일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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