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장애아동 대상 국악치료 활동

‘보듬음(音)’ 캠페인 전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장애 아동의 국악치료 활동을 지원 및 보조하는 ‘보듬음(音)’ 캠페인을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음악이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국악을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및 정신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악단체 사회적기업 정가악회와 함께 서울시 어린이병원의 발달 장애 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보듬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보다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모토인 ‘Making More Health’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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