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첫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데비코어는 유방암의 조기진단을 알리는 유방암 알리기 책자 배포와 유방암 인식의 의미가 담긴 핑크볼펜을 부스 방문객에게 전달했다. 또 핑크솜사탕 제작을 통해 유방암 인식과 여성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대한암협회 집행이사인 데비코어 김순중 대표는 서울대 한원식 교수, 이번 핑크리본행사의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와 함께 유방암 행동서약을 낭독했다. 한편, 데비코어는 진공보조흡인생검기로 널리 알려진 맘모톰?을 공급하는 미국계 의료기기회사다. 지난 2011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지사가 설립된 이후 매년 10월에 유방암 인식향상 캠페인을 진행해 왔고 올해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핑크리본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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