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제정한 ‘10월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국얀센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함께 진행한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는 “좋은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푸는 데에 동참해 환자들이 건강한 지역민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돕는 것도 기업에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의 뜻과 정성이 모여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이처럼 의미 있는 도서전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시민들이 선정된 책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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