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교보문고서 특별 도서전 개최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하고자 14일부터 2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특별 도서전 ‘마음의 고통, 책으로 함께 나눠요’을 개최한다.

이 도서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제정한 ‘10월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국얀센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함께 진행한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는 “좋은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푸는 데에 동참해 환자들이 건강한 지역민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돕는 것도 기업에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의 뜻과 정성이 모여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이처럼 의미 있는 도서전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시민들이 선정된 책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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