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전국 등산로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12곳 국공립공원서 봉사활동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전국 각지의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며 아로나민 알리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아 산을 찾은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주변 등산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한 것.

이들은 서울의 북한산·청계산을 비롯해 강원 치악산, 대구 앞산, 전주 무악산 등 전국 12곳 국공립공원 입구와 등산로에서 방문객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는 한편,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며 행락철 붐비는 인파에 몸살을 앓고 있는 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일동제약 OTC PM팀 최진우 대리는 “산을 찾은 분들뿐 아니라 산의 피로도 풀어주는 것 또한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