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을 방문한 인도 의사 Suresh Nayak 등 3명은 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승영 교수의 뇌혈관조영술 과정을 참관하며 환자 사례에 따른 치료방법 등 선진 의료기술을 배웠다. 을지대병원은 지난 6월 대한뇌혈관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으로, 정승영 교수는 ‘뇌혈관내수술 인증의’로 선정된 바 있다. 뇌혈관내수술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통해 혈관 내에 미세도관을 삽입해 각종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의료용품 공급업체인 존슨앤존슨 듀피 신세스(Johnson&Johnson Depuy Synthes)가 진행하고 있는 ‘indian physicians korean hospital visitation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