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문화재단과 구(舊) 동아제약이 1983년 이래 30년간 한결같이 후원해 온 전통의 이 행사는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 국내 23세 이상의 여성(199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 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20매 이내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을 선발하여 총 30명을 시상하게 된다. 특히 각 부문 장원 수상작은 다층, 월간에세이, 어린이책 이야기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자격을 부여 받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