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리스(항혈전제), 게보린(해열진통제) 등의 대표 의약품을 생산하는 삼진제약은 10월 한 달간 이성우 사장을 비롯해 전체 임직원들이 함께 각 지역 지정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펼친다. 본사 및 공장, 연구소, 각 지방영업소 직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삼진제약 임직원 독감 예방 접종은 다가올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임직원 건강관리와 일반인의 예방접종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로 5년째 실시 중이다. 이성우 사장은 “매년 겨울이 되면 계절성 독감이 크게 유행하는데, 임직원들의 건강도 돕고 일반인들의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전 임직원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예방접종은 적은 비용으로 혹시 모를 큰 위험을 막는 건강관리의 기초공사이기 때문에 겨울이 되기 전 온 가족이 함께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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