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족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사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오창공장에 집결한 녹십자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이엠 등 가족사 전 임직원들은 부문별, 종목별로 대표팀을 구성해 축구, 농구, 족구, 테니스, 피구 등 구기종목의 준∙결승전을 치렀다. 테니스 종목에는 허일섭 회장도 출전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선보였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길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며 “녹십자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진해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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