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모닝케어 플러스’ TV광고 방영

체험마케팅 통한 숙취해소음료로 각인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2013 TV광고 ‘사무실 편’, ‘거리 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TV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직장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보여주며 ‘모닝케어 플러스’가 알코올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 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맞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남성에게는 군생활에 대한 공감을, 여성에게는 말로만 들었던 군대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준 군디컬(군대+메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이 회사원으로 분해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위트 있게 보여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리얼리티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숙취해소음료 하면 ‘모닝케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체험마케팅, 건강한 음주문화 프로젝트, 샘플링 행사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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