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52번째 아트엠콘서트

국내 연주자 공연기회 제공…관람문화 정착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아트엠콘서트의 52번째 콘서트로 테너 강무림의 독창회를 준비했다.

강무림은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국의 성악계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현대약품의 아트엠콘서트는 최근 소프라노 박성희에 이어 테너 강무림의 독창회까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 성악 외에도 다양한 클래식 관련 국내 연주자들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토스티의 꿈과 사랑, 그리고 열정’ 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3시 유중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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