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 산재환자 위로 방문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11일 추석을 맞아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을 방문해 산재환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서 신영철 이사장은 병원장실에서 임호영 원장과 정희 진료부원장, 구자운 행정부원장, 경인지역본부장, 산재재활국장, 안산지사장 등 관계자와 만나 현황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어 병실을 방문해 산재환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빠른 쾌유를 빈다고 위로했다.

신영철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지만 산재를 당해 치료와 재활을 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하루빨리 완쾌돼서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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