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홍보대사는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병원과 지역 주민과의 일체감 조성 및 지역사회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자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공공의료사업을 비롯해 병원 알리기에 앞장서며 병원과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강화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양천구민 중 신청을 받아 내부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김준식 병원장은 “제1기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서남병원 홍보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줄 것을 부탁한다” 며,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혜옥(양천구 신월동, 56세)씨는 “서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서남병원을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남권 유일의 공공병원이자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서울시민에게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350병상규모, 8개 진료과로 노인성 질환 대응시스템을 강화하여 뇌건강, 관절·척추 질환, 재활, 만성콩팥병 등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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