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국제병원은 외국인 진료라는 것이 생소한 시기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지금 명실 공히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선두주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한양대국제병원의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용 한양대국제병원장은 “앞으로 의료서비스를 더 많은 국가로 확대 할 것이며, 국제병원 발전을 위한 동력의 기본 조건인 성실, 신속, 정확성을 3요소로 노력 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분들께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살려 늘 가족과 같이 대할 것이며, 해외환자가 검진를 받다가 질환이 발견되면 원스톱 서비스로 전문 교수가 신속하게 진단 및 치료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축하 케이크 컷팅과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리셉션 자리가 마련됐다. 한양대국제병원은 지난 2003년 개원이래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등으로 선정돼 한국의료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