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문화재단 인재발굴 육성 앞장

총 20명 선발 장학증서 수여

  
수석문화재단은 8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과 강정석 사장, 민건식 이사(민건식 법률사무소 소장), 이춘식 이사(KIST 유럽연구소 고문), 고인경 이사(파고다교육그룹 회장), 최종고 이사(서울대 법과대학 명예교수), 백광현 감사(백광현 법률사무소 소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20명(대학(원)생 4명, 고등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은 수여식에서 “국가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일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기에 장학사업은 곧 인재양성의 토대이며, 사회발전의 밑거름이라 할 수 있다”며 “여기 참석한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내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큰 인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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