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전’이라는 이름의 이 전시회에서는 젊고 우수한 신진 작가를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성 넘치는 신진 작가 7명을 초청, 이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재료, 장르, 기법 등에 구애받지 않고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서양화, 동양화, 설치 미술, 일러스트, 디자인, 북 아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크로스오버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오, The Jack, 심재형, 옥승철, 유주연, 이건희, 조재형 작가가 참여한다. ‘바나나 전’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달 31일부터 8월6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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