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비제약 뇌전증 환아위한 희망소풍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기대

  
한국유씨비제약(대표 토마스 로버츠)은 UCB APAC(Asia Pacific) ‘환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뇌전증 환아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젝트 ‘작은 별의 희망소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이 뇌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뇌전증 환아와 환자의 가족 30여명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자원봉사자로 나선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의사, 요리사, 승무원, 소방관, 법률가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함께 참여한 다른 어린이와의 소통을 통해 리더십 및 팀워크,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유씨비제약의 토마스 로버츠 대표는 “어린이들이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이념에 맞춰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환자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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