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사랑의 헌혈’

적십자사 혈액 적정량 확보 기여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6일 서울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적정량 확보에 기여함으로써 생명을 위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동아에스티 손희정 대리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헌혈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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