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릭스’ 국가필수예방접종 1년 접종률 60%

GSK 국내 론칭 10주년 기념캠페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자사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체가 되는 DTaP(디피티) 백신 ‘인판릭스’의 국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콤보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콤보 결혼식 이벤트에서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델인 박민하 양이 사랑스러운 ‘어린신부’로 변신, 생애 처음으로 면사포를 썼다.

이번 콤보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가 만나 하나가 되듯, ‘DTaP(디티피) 백신과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이 만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으로 접종횟수를 줄여 편리하고 간편하게 영∙유아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GSK 인판릭스-IPV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오진주BM은 “콤보백신은 접종횟수를 줄여 접종편의성을 높인 장점 때문에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1년 만에 60% 이상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콤보백신을 아직 잘 모르고 어려워하는 엄마들에게 좀 더 쉽게 콤보백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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