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조을선, 고기현, 윤희정, 소신정 등 이화여대 출신 여류 작가들이 참여해 총 4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허원실 라이프&헬스케어센터장은 “모든 내원객들에게 편안하고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4인의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개성 있는 예술작품들을 통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이 의료기관임과 동시에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12년 9월 증축 이전 개원과 더불어 건강검진센터(1322㎡ 규모)를 ‘라이프&헬스케어센터’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한 바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