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 바자회 수익금 장학금 기탁

용인정신병원 해피러스 봉사단과 함께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이 용인정신병원의 해피러스 자원봉사단과 함께 병원 잔디밭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바자회는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 및 그 가족에게 즐거움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마련됐다.

판매부스는 해피러스에서 준비한 각종 물품 외 오츠카 임직원의 기증품과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등으로 진열했으며, 오츠카 직원 20명이 행사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바자회 전 수익금은 연말 용인지역 내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장학금 및 생활 보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