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현대약품 버물리 지면광고는 여름철 벌레 물려 가려울 땐 버물리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슈퍼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설수현은 이날 촬영에서 가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휘, 벌레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제품 담당인 이재형PM은 “세련미와 자상함을 두루 갖춘 신세대 주부9단 설수현 씨의 이미지는 여름철 가족 지킴이 버물리의 컨셉트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다”며 “설수현 씨와 함께한 이번 지면광고를 통해 버물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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