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얼리키즈’ 캠페인 새 모델에 최윤영 발탁

감염성질환·예방법 홍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자사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얼리키즈(Early Kids)’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얼리키즈’는 어린이집이나 보육센터에서 단체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영유아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이번 ‘얼리키즈’ 캠페인은 3세 미만의 이른 나이에 단체생활을 하면서 높아진 감염성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GSK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 부모, 의료진, 보육교사들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예방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 메인 모델인 방송인 최윤영은 예비 엄마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얼리키즈’ 시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영유아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GSK 백신사업부 기성욱 부사장은 “육아와 일을 똑 부러지게 해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 씨의 스마트맘의 이미지와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얼리키즈들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신플로릭스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얼리키즈 캠페인의 모델로 최윤영 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신플로릭스의 새로운 캠페인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얼리키즈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