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붓글씨로 정갈하게 쓰여진 가훈을 통해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로, 200여 명의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가훈연구원 양태상 원장은 환자의 신청을 받아 즉석에서 붓글씨로 가훈을 써주었다. 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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