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자회사 아트엠플러스 야외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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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살롱콘서트로 매월 진행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3.05.24 17:57:18

국내 최대 허브농원인 태안 팜카밀레에서 제7회 허브 축제를 맞이해 아카펠라와 클래식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팜카밀레는 오는 26일 팜카밀레 야외음악당에서 아카펠라그룹 스노우시티와 함께 싱그러운 어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노우시티는 이정원, 김혜령, 윤부용, 심가현, 정호영 5명으로 이뤄진 프로 아카펠라 팀으로 2005년을 시작으로 7년간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아트엠플러스는 현대약품의 자회사로, 고품격 살롱 콘서트인 아트엠콘서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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