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가 한 달간에 걸쳐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5회째를 맞는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는 본부 및 전국 17개 건협 사랑봉사단 직원과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이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를 전개한 것.

4월 10일 건협 본부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지부를 돌아, 지난 3일 서울동부지부를 끝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행복한 나눔의 대장정을 마쳤다.

봄과 함께 시작된 이번 메디체크 'LOVEWAY' 자원봉사는 개인적으로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활동과 복지시설의 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 등이 주를 이뤘으며, 봉사 기간 동안 전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도 조성했다.

조한익 회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활동은 나누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준다”며, 앞으로도 메디체크 'LOVEWAY' 자원봉사 뿐 아니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검진, 직원과 어머니 봉사단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사회가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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