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에 참여한 갱년기 여성들 500여명 중 97%는 ‘과거에 갱년기를 경험했거나 현재 경험 중’이라고 답변했다. 구체적인 증상을 묻는 문항에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린다’는 응답이 5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다’는 응답이 54%로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짜증이나 신경질이 난다, 잠을 잘 못 이룬다, 덥다가 춥다, 땀이 많이 난다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결과를 통해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안면홍조와 우울감을 가장 많이 경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국제약은 이러한 여성 갱년기를 여행 등 즐거운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훼라민Q 청춘동행’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갱년기 여성들의 인식개선과 갱년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한 올바른 치료방법 선택을 위해 ‘훼라민Q 청춘동행’과 같이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힐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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