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병원장 이규성)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 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산재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단원들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매월 급여공제 등으로 자체 모금한 봉사단 기금을 사용해 카네이션 생화 250송이를 비롯해 안개꽃, 리본 등을 준비해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었다. 한편, 이규성 병원장 등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병실을 찾아 환자들에게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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