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첨단디지털기기의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안과전문의 200명이 참석해 ‘백내장수술 및 안구건조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 심포지엄은 경희의대 진경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의대 서경률 교수가 ‘백내장 수술 전후 감염관리’에 대해 서울의대 현준영 교수가 ‘안구건조증에 관한 건성안 치료제 및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등 모임에 참석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들과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