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소개된 내용은 △Spontaneous preterm birth(자연조산) △Short cervix(짧은 자궁경부) △Twin pregnancy(쌍둥이 임신) △Vaginal progesterone vs. IM progesterone(질 황체호르몬과 IM 프로게스테론 비교) △Progesterone vs. Cerclage(프로게스테론과 절골단주위봉합법 비교) △Side effects+safety of progesterone(부작용과 프로게스테론의 안전성) △ACOG Guideline 등이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진행된 ‘조산예방을 위한 질 프로게스테론 활용’에 주제 발표 그리고 ‘임신 중 Progesterone의 사용’에 관한 임상정보, PTB 최신 치료 경향과 임상 경험에 관한 토론에서는 Singlecton에서 조산 과거력이 없고, CL이 2cm이하인 환자는 vaginal progesterone 투여(ACOG guideline 2012)한다는 점과 Vaginal vs. IM 비교시 Vaginal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는데 긍정적 견해를 보였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임상 전문의들과 PTB 최신 치료 경향 공유를 통해 PTB에 progesterone의 사용 여부에 대한 인식변화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권위자를 초청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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